▽아직도 국내 시장은 아날로그 시대를 주름잡던 기업들이 경제의 주체로 활약하고 있지만 이들이 디지털 경제시대에도 시장을 주도할 것인지는 두고봐야 한다(야후 코리아 염진섭사장, 19일 변화의 물결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기업는 반드시 도태할 것이라며).
▽5대재벌이 언제든 망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열어놓아야 시장경제라고 할 수 있다(강봉균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19일 과거의 축적된 노하우와 우수한 인력이 몰려 있는 5대재벌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국제경쟁력을 갖추면 꼭 망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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