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4-18 19:511999년 4월 18일 1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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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주체가 앞장서서 실천하는 모범을 보이고 나서 국민의 지지와 자발적 참여를 호소하는 것이 바람직한 개혁의 수순이다. 검은색 지프승용차가 관용차를 상징하던 때가 있었지만 이제는 경차가 관용차량의 상징이 돼야 한다.
21세기 한국의 국운은 우리가 실천하는 개혁운동에 달려있다. 관공서 행정차량의 경차화는 예산절감 차원을 넘어 국민에게 개혁의 실천운동에 동참하게 하는 효과가 크리라고 본다.
강신갑<공무원·대전 서구 탄방동>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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