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 말]『한 세대가 가면 새 세대가 오고…』

  • 입력 1999년 1월 15일 19시 21분


▽한 세대가 가면 새 세대가 오고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으며 돌을 던질 때가 있으면 거둘 때가 있다(김승규 대검찰청 감찰부장, 15일 이종기변호사 사건으로 검찰이 비난을 받고 있지만 곧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것이라며).

▽전투에서 졌다는 소식을 들은 것처럼 기분이 나쁘다. 미래에 사람들은 이번 재판을 회고하면서 무언가 빠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마거릿 오코너 미국 뉴욕타임스지 사진기자, 상원이 빌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탄핵재판의 사진촬영을 금지키로 한데 대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