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동대구역，２１∼２２일 동해안 해돋이열차운행

동대구역은 오는 21일부터 2일간 동해안 해돋이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매일 밤 11시에 동대구역을 출발, 이튿날 오전 4시반 동해역에 도착한 다음 버스로 정동진역으로 이동해 해돋이를 본 뒤 추암 촛대바위 무릉계곡 삼화사(동해시 북평동) 등을 둘러보고 오후 3시 동해역을 출발, 오후 8시10분 동대구역에 도착하는 일정.

요금은 1인당 2만9천원(철도 및 관광버스료 입장료포함). 053―954―7788, 955―7788, 421―1300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