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수험생 위로 예술무대 잇따라

입력 1998-11-19 13:31수정 2009-09-2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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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을 마친 고3학생과 학부모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예술무대가 마련된다.

대구시립예술단은 20일부터 2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시민회관대극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오페라 음악 무용 국악공연 행사를 연다.

청소년을 위한 오페라교실에서는 시립오페라단이 ‘춘희’‘춘향전’등을 선보인다.

음악회에는 시립합창단이 ‘추억’‘희망의 나라로’등 가곡을 들려준다.

시립무용단의 무용교실에서는 현대무용 작품을,국악교실에서는 시립국악단이 나와 판소리 등 우리전통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시립예술단은 대구시교육청과 협의, 고3수험생 6천6백명과 학부모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수험준비로 삭막해진 수험생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뒷바라지를 해온 학부모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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