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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9일 0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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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야시는 8일 일본 사이타마현 무사시가오카CC(파72)에서 벌어진 최종 3라운드 연장 세번째 홀에서 버디를 낚아 올시즌 미국LPGA투어 2승째를 올렸다. 우승상금은 12만달러.
고우순과 김애숙이 공동13위(4언더파 2백12타)로 7명의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고 기대를 걸었던 재미교포 펄 신(한국명 신지영)은 구옥희 신소라 등과 공동24위(1언더파 2백15타)에 그쳤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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