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는 신(新)유고연방으로 부터 분리독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유혈사태가 계속돼 온 대표적인 분쟁지역 중의 하나로 여성이, 그것도 20대 여성이 식량통제관으로 파견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
임씨는 예비역 육군소장인 아버지 임창규(林昌圭)씨의 권유로 코소보행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아버지가 들려준 월남전 참전담이 용기를 주었다고. 토론토에서 고교와 대학을 마친 임씨는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에 능통하다. 장래 희망은 외교관.
〈김창혁기자〉ch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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