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로 지난 5월 세아제강컵에서 우승한 최주연은 3일 장충테니스코트에서 계속된 일반부 단식 준결승에서 김은경(한국티타늄)에게 단 2게임만을 내주며 2-0(6-1 6-1)으로 완승했다.
前국가대표로 8번시드를 받은 정양진은 실업 2년생 손현희(농협)를 역시 2-0(6-2 6-4)으로 일축하고 결승에 올랐다.
◇3일 전적
▲일반부 준결승
최주연(대우중공업) 2(6-1 6-1)0 김은경(한국티타늄)
정양진(한국티타늄) 2(6-2 6-4)0 손현희(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