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US女오픈]박세리 첫날 공동3위 『티샷』

입력 1998-07-03 19:25수정 2009-09-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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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박세리(21·아스트라)가 98US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1백50만달러) 첫 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1타 뒤진 2언더파 69타로 공동3위를 마크, 메이저대회 연속우승을 향한 상쾌한 스타트를 끊었다.

3일 미국 위스콘신주 쾰러 블랙울프런GC(파71)에서 벌어진 올시즌 세번째 메이저타이틀인 98US여자오픈 1라운드.

박세리는 역시 ‘빅게임’에 강했다. 박세리는 이날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 2백40.5야드, 평균 퍼팅수 1.72개, 페어웨이 안착률 86%,그린적중률83%를기록했다.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공동11위(71타)를 마크했고 지난해 챔피언 앨리슨 니콜라스(영국)는 공동1백14위(78타)로 부진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중 구옥희는 공동60위(75타), 재미교포 펄 신과 제니 박은 공동94위(77타), 김미현은 공동1백21위(79타)에 그쳐 예선탈락 위기에 놓였다.

본선라운드에는 총 1백50명의 출전선수중 2라운드까지 공동60위 이내, 또는 선두와 10타이내의 선수만 출전권을 얻게 된다.

한편 1라운드 경기는 일몰로 마지막 2개조(5명)가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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