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윔블던 여자단식]힝기스-셀레스 16강 올라

  • 입력 1998년 6월 28일 20시 22분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윔블던 2연패를 향한 질주를 계속했다.

톱시드인 지난해 챔피언 힝기스는 28일 영국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98윔블던테니스대회(총상금 1천1백80만달러)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엘레나 리코프체바(러시아)를 46분만에 2대0(6―2, 6―1)으로 누르고 16강에 안착했다.

6번시드의 모니카 셀레스(미국)도 야유크 바수키(인도네시아)를 2대0(6―2, 6―3)으로 제압하고 16강이 겨루는 4회전에 올랐다.

〈윔블던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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