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3일 ‘노숙자 쉼터’를 마련, 무료로 잠자리와 식사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우선 △남동구 간석4동 ‘주사랑교회’ △부평구 부평5동 ‘구세군교회’ 등 2곳을 쉼터로 지정, 노숙자들에게 잠자리와 식사를 제공하고 의료상담도 해주기로 했다.
또 중구 내동 ‘성미가엘 종합사회복지관’, 남동구 만수3동 ‘남동종합사회복지관’, 연수구 연수2동 ‘연수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에서는 저녁을 무료로 제공한다.
〈인천〓박희제기자〉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