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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5월 6일 0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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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이후 실행이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크게 볼 때 우리나라 학생들의 한자실력은 보잘것없는 정도다. 아직도 아버지 이름이나 대한민국을 한자로 쓰지 못하고 기초적인 한자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대학생이 있다니 실망스럽다. 세계인구중15억명이한자문화권에살고 있다. 한자를 모르고서야 어찌 일본이나 중국 그밖의 동양권 나라들과 폭넓은 교류를 할 수 있겠는가.
이완세(경기 의정부시 호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