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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대중문화
[프로야구]해태,대만국적 화교선수 선발 화제
업데이트
2009-09-26 06:41
2009년 9월 26일 06시 41분
입력
1997-10-29 20:13
1997년 10월 29일 2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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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국적의 화교선수가 해태의 2차지명 첫번째 선수로 뽑혀 눈길. 화제의 주인공은 대구고 투수 소소경(18).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그가 한국에서 10년간 선수생활을 한 점을 감안, 외국인선수로는 사상 처음 신인지명에 참가시키기로 했다』고 7월 유권해석을 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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