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파일]대한항공-델타,협력 확대

  • 입력 1997년 10월 9일 20시 49분


대한항공(대표 조양호·趙亮鎬)은 미국 델타항공과 미국내 주요노선에서 공동운항을 확대하는 한편 공동 마케팅, 공항시설 공동사용 등에 합의했다. 대한항공과 델타가 새로 공동운항하는 노선은 서울∼샌프란시스코 등 모두 10개. 이번 합의로 대한항공 승객은 대한항공 좌석권으로 델타항공을 이용할 수 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