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월드컵예선]日-아랍에미리트 19일밤 결전 촉각

입력 1997-09-18 20:30수정 2009-09-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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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랑스월드컵 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의 초반 판도를 가름하는 중요한 한판승부가 될 일본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결전이 19일 밤 10시40분(한국시간) UAE의 홈인 아부다비에서 벌어진다. 한국과 함께 B조의 3강으로 꼽히고 있는 일본과 UAE의 경기는 일본(28일), UAE(10월4일)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으로서는 특히 주목해야 할 「빅이벤트」. 카자흐와의 첫 경기에서 4대0 대승을 거둔 UAE와 우즈베크를 6대3으로 이긴 일본은 이 한판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대표팀 차범근감독은 현지에서 양팀의 전력을 분석하게 된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일본이 UAE에 다소 앞서 있다는 평가. 일본은 역대 전적에서도 2승4무1패로 앞서 있고 88년 1월 아부다비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0대2로 진 이후 1승3무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UAE는 중동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쿠웨이트 등에 비해 한 수 아래로 평가받지만 홈구장에서 유난히 강해 원정경기를 치러야 하는 일본으로서는 결코 방심할 수 없는 한판. 이날 경기는 MBC TV로 생중계된다. 〈권순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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