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延大의대 피부과학교실 창립８０돌 기념연

연세대의대 피부과학교실(주임교수 方東植·방동식) 창립 80주년 기념연 및 80년사(史) 출판기념식이 13일 오후5시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렸다. 연세대는 지난 1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피부과 교실을 개설해 지금껏 1백65명의 전문의를 배출했다. 또 1천여편에 이르는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업적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연대대의대 피부과 동문모임인 세미회(회장 金永來·김영래)는 교실 발전기금으로 1억9천4백만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金炳洙(김병수)연세대총장 李宇柱(이우주)전〃총장 韓東觀(한동관)〃의무부총장 盧庚昞(노경병)〃재단이사 崔奎植(최규식)〃의대동창회장 柳聖熙(유성희)대한의사협회장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홍석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