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올해 주공아파트 3,130가구 분양

  • 입력 1997년 1월 7일 09시 25분


「전주〓金光午 기자」 올해 전북지역에 3천1백여가구의 주공아파트가 공급된다. 6일 주공 전북지사에 따르면 올해 전주 송천과 군산 미룡 진안 군상 등 3개지구에 19∼33평형 공공아파트 1천9백56가구와 근로복지아파트 9백10가구, 임대아파트 2백64가구 등 모두 3천1백30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지난해 공급물량 1천9백39가구에 비해 61.4% 늘어난 것이다. 지구별로는 전주 송천지구가 공공분양이 19평형 84가구, 24평형 1천58가구, 31평형 2백40가구 등 1천3백82가구와 근로복지 24평형 6백10가구 등 모두 1천9백92가구다. 군산 미룡지구는 공공분양이 22평형 2백92가구, 24평형 58가구, 33평형 2백24가구 등 5백74가구와 근로복지 24평형 3백가구 등 모두 8백74가구다. 진안 군상지구는 모두 공공임대아파트로 14평형 96가구와 17평형 1백68가구 등 2백64가구다. 분양시기는 진안 군상지구가 3월경이고 군산미룡지구는 9월, 전주송천지구는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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