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루탄사용 매년 증가…문민정부 3년새 3.8배나

입력 1996-11-24 20:17수정 2009-09-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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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출범이후 시국사건이나 민원성 시위 등을 진압하기 위해 사용된 최루탄 규모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이 24일 국회 예결위에 제출한 연도별 최루탄 사용현황에 따르면 일반최루탄의 경우 93년 3만1백45발에서 94년 6만5천2백69발, 95년 7만5천4백1발이던 것이 한총련사태가 일어난 올해는 9월말 현재 11만6천3백93발까지 증가, 3년사이에 3.8배나 증가했다는 것. 이에 따라 최루탄 사용금액도 93년 5억9천5백만원, 94년 11억9천7백만원, 95년 13억2천4백만원, 96년 9월말 현재 21억3천6백만원 등으로 3년사이에 3.6배나 증가했다. 〈鄭然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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