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삼성 강기웅,현대 간다

  • 입력 1996년 11월 18일 21시 05분


「李勳기자」 ○…현대 외야수 이희성(30), 투수 최광훈(19)과 삼성 내야수 강기웅(32)의 2대1 맞트레이드가 이뤄졌다. 2루 약점으로 고민해 왔던 현대는 올시즌 부상으로 11경기에만 나왔던 삼성 2루수 강기웅을 영입하는 대신 주로 대타요원으로 활약했던 왼손 교타자 이희성과 미국교육리그에서 유망주로 꼽혔던 고졸 왼손투수 최광훈을 내주는 트레이드에 18일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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