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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26시즌 등록 선수 621명…10구단 체제 두 번째 많아
뉴스1
입력
2026-02-10 15:51
2026년 2월 10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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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후 처음 10개 구단 모두 60명 넘어
10구단 체제 최다 선수 등록은 2015년 628명
프로야구 KBO리그 경기 모습. 2025.10.9 뉴스1
2026시즌 KBO리그에서 등록된 선수는 10개 구단 체제 후 두 번째로 많은 621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번 시즌 10개 구단이 지난해 597명보다 24명 늘어난 총 621명의 선수를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10개 구단 체제가 된 2015년의 628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구단별로는 SSG 랜더스가 67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화 이글스가 64명,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가 63명씩으로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가 62명,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가 각각 61명을 등록했다.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는 나란히 60명으로 가장 적었다.
10개 구단이 모두 등록 선수 60명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O는 지난달 27일 열린 1차 이사회에서 구단 소속 선수 정원을 기존 65명에서 68명으로 확대했고, SSG가 소속 선수 65명을 넘긴 최초의 구단이 됐다.
포지션별로는 투수가 3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내야수 138명, 외야수 116명, 포수 50명 순이었다.
신인 선수는 52명으로 지난해보다 4명 증가했다. 10개 구단 중에서는 키움이 가장 많은 7명의 신인 선수를 올렸다.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등록 숫자는 지난해 307명보다 28명 늘어난 335명이다. KIA는 가장 많은 50명의 코칭스태프를 등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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