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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제자’ 인쿠시, 프로배구 데뷔 임박…등번호 1번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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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15:24
2025년 12월 18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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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인쿠시 아시아쿼터 선수 등록 공시
정관장 인쿠시가 KOVO에 아시아쿼터선수 등록을 마쳤다.(KOVO제공)
TV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김연경 감독 제자로 활약했던 인쿠시(몽골)의 프로데뷔가 임박했다.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은 선수등록규정 제17조 1항에 의거해 인쿠시를 2025-26 V리그에 출전할 아시아쿼터 선수로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공시했다. 인쿠시의 배번은 1번,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다.
정관장은 당초 아시아쿼터로 뽑았던 위파이 시통(태국)의 부상이 장기화되자, 지난 8일 인쿠시를 대체 선수로 발탁했다.
인쿠시는 지난 11일 몽골로 날아가 취업 비자 발급을 마쳤고, 17일 국제배구연맹(FIVB)으로부터 국제이적동의서(ITC) 절차까지 마무리했다.
16일 밤 몽골에서 돌아온 인쿠시는 팀 훈련에 합류해 19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GS칼텍스와의 홈 경기에서 데뷔할 가능성이 높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뉴스1’을 통해 “인쿠시가 TV 프로그램에서 했던 것처럼 압도하는 모습을 기대하면 안 된다”면서도 “공격력만큼은 좋은 선수라 프로에서 뚜껑을 열어보고 싶었다. 현재 데뷔전을 위한 팀 적응도 잘 마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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