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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2년 만에 라리가 우승…통산 28번째
뉴시스(신문)
입력
2025-05-16 08:25
2025년 5월 16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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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릭 감독, 부임 첫 시즌 국왕컵 이어 시즌 더블 달성
AP 뉴시스
FC바르셀로나가 2년 만에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정상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16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경기장에서 2024~2025시즌 스페인 라리가 36라운드 에스파뇰과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6연승으로 승점 85(27승 4무 5패)가 된 선두 바르셀로나는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8)와의 승점 차를 7점으로 벌리며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28번째 라리가 우승이다.
라리가 최다 우승팀은 레알 마드리드(36회)다.
올 시즌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은 한지 플릭(독일) 감독은 첫 시즌 라리가와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하며 시즌 더블(2관왕)에 성공했다.
올해 1월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까지 포함하면 3번째 우승 트로피다.
에스파뇰과의 연고 더비에서 바르셀로나는 후반 8분 라민 야말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야말의 리그 8호골(12도움)이다.
설상가상 에스파뇰은 후반 35분 수비수 레안드로 카브레라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해 수적 열세까지 놓였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추가시간 야말의 패스를 페르민 로페스가 추가골로 연결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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