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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정, 또 터졌다…500홈런 시작으로 3경기 연속 대포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15 20:32
2025년 5월 15일 20시 32분
입력
2025-05-15 20:31
2025년 5월 15일 2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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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6회말 2사 1루 상황 SSG 최정이 500호 홈런을 치고 있다. 2025.05.13.[인천=뉴시스]
KBO리그의 통산 500홈런 시대를 열어젖힌 SSG 랜더스 간판 타자 최정이 3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최정은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말 선제 3점포를 쏘아올렸다.
1회말 3루수 직선타, 4회말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최정은 0-0의 균형이 이어지던 6회말 1사 1, 2루 찬스에 타석에 들어섰다.
최정은 NC 우완 선발 투수 신민혁의 스트라이크존 한복판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최정의 시즌 7호포이자 개인 통산 502호 홈런이다.
지난 13일 인천 NC전에서 최정은 역사를 썼다. 6회말 2사 1루 상황에 NC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을 상대로 좌월 투런 홈런을 날려 개인 통산 500홈런을 채웠다.
지난해 4월24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개인 통산 486호 홈런을 날려 KBO리그 통산 홈런 1위로 올라선 최정은 약 1년이 흐른 뒤 리그 최초로 통산 500홈런 고지를 점령했다.
최정은 14일 NC전에서도 팀이 1-6으로 끌려가던 8회말 2사 1루에서 NC 김시훈을 상대로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통산 홈런 수를 495개까지 늘리고 2024시즌을 마친 최정은 3월17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이달 2일에야 1군에 합류했다.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최정은 12경기에서 홈런 7방을 몰아치면서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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