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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혜성 이어 배지환도 빅리그 콜업…한 달 만에 MLB 무대 재도전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10 10:38
2025년 5월 10일 10시 38분
입력
2025-05-10 10:38
2025년 5월 10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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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경기 무안타 이후 마이너행…트리플A 타율 0.258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기회를 엿보던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빅리그 재진입에 성공했다.
피츠버그는 10일(한국 시간) 구단 산하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던 배지환을 콜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배지환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LA 다저스)과 함께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던 김혜성 역시 지난 4일 MLB 무대를 밟았다.
배지환은 올 시즌 MLB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시범경기에서 20경기 타율 0.381(42타수 16안타) 1홈런 4타점 3도루 13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1.017로 맹활약했다.
그는 결국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빅리그에서 새 시즌을 맞았으나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2경기에만 출전했고,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어진 경기에선 내내 벤치를 지키던 그는 결국 지난달 4일 마이너리그행을 통보 받았다.
배지환은 트리플A에서 나선 23경기에선 타율 0.258(93타수 24안타) 1홈런 6타점 6도루 22득점 OPS 0.719를 기록했다.
이날 구단은 왼쪽 어깨에 염증이 생긴 내야수 엔마누엘 발데스를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는데, 배지환이 그의 빈자리를 채울 것으로 보인다.
피츠버그가 사령탑을 교체한 것 역시 그가 두 번째 기회를 잡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12승 26패를 기록했던 피츠버그는 전날 기존 데릭 셸튼 감독을 해임하고 돈 켈리 벤치 코치를 후임 감독으로 지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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