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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이틀 연속 결장…피츠버그, 시즌 첫 승 신고
뉴시스(신문)
입력
2025-03-29 11:54
2025년 3월 29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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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선수단. 2025.03.29 [마이애미=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정규시즌 개막 이후 2경기 연속 결장했다.
배지환은 29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벌어진 2025 MLB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다.
전날 정규시즌 개막전에 이어 이날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친 배지환은 시범경기에서 타율 0.381(42타수 16안타) 1홈런 4타점 3도루 13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1.017을 작성하고 개막 로스터 진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막상 시즌이 시작된 이후에는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다.
피츠버그는 배지환의 결장 속에 4-3으로 이겼다. 전날 개막전에서 4-5로 졌던 피츠버그는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4회초 무사 1, 2루에서 앤드류 매커천이 좌전 적시 2루타를 날려 선취점을 낸 피츠버그는 이후 1사 1, 3루에서 애덤 프레이저가 희생플라이를 쳐 1점을 더했다.
피츠버그는 5회초 1사 2루에서 오닐 크루스가 우월 투런포를 작렬해 4-0으로 앞섰다.
5회말 마이애미에 1점을 내준 피츠버그는 9회말 마무리 투수 데이비드 베드나르가 오토 로페스에 투런 홈런을 헌납, 4-3으로 쫓겼다.
그러나 베드나르가 이후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잡으면서 1점차 승리를 가져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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