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축구협회장 선거, 26일 그대로 진행…세부 일정도 확정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2-08 19:26
2025년 2월 8일 19시 26분
입력
2025-02-08 19:26
2025년 2월 8일 19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선거 운동 기간은 16일부터 25일까지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23일로 연기됐지만 허정무, 신문선 두 후보가 새로 잡힌 선거 일정을 인정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사진은 10일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 2025.01.10. [서울=뉴시스]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가 오는 26일 진행된다.
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오후 2차 회의를 가지고 선거 세부 일정을 확정했다”며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는 오는 26일에 진행되며, 투표 장소는 축구회관”이라고 확정했다.
선거인 명부 추첨은 3차 선거운영위원회 회의 개최일인 11일 오전에 진행된다.
추첨은 외부 업체가 진행하며, 공정성을 위해 선거운영위원 외에도 후보자들 대리인과 중립적인 참관인들이 배석할 예정이다.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은 선거인 명부 열람 및 이의 신청이 진행된다.
선거운영위원회는 15일 선거인 명부를 확정할 거라 밝히며, 축구협회 홈페이지에 선거 운동 기간 등을 안내하는 공고문을 게시했다.
선거 운동 기간은 명부 확정 이튿날인 16일부터 선거 전날인 25일까지로 정해졌다.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는 정몽규 현 회장,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의 삼파전으로 펼쳐지고 있다.
선거는 지난달 8일에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허 후보가 축구협회를 상대로 낸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인용되며 한 차례 미뤄졌다.
뒤이어 당시 선거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일괄 사퇴하며 잠정 연기되기도 했다.
지난 4일 과거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을 역임한 박영수 위원이 위원장을 맡고 새 선거운영위원회가 꾸려지면서 속도가 붙고 있다.
신 후보와 허 후보는 공정성에 대해 다시 의문을 제기했지만, 선거운영위원회는 오는 26일 선거를 정상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명태균과 尹 만난적 있다…김영선 공천은 여론조사 대가”
구멍난 팔각정에 ‘푹’, 30대 경찰관 추락사… 檢 “안전 관리 소홀”
“드디어, 고생 많으셨다”…한덕수 직무 복귀에 최상목도 제자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