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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PK로 새해 첫 골…24년 연속 프로 무대 득점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10 10:07
2025년 1월 10일 10시 07분
입력
2025-01-10 10:06
2025년 1월 10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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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알오크두드전서 페널티킥 득점
[리야드=AP/뉴시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깔끔한 페널티킥으로 새해 첫 골이자 24년 연속 프로 무대 득점을 터뜨렸다.
호날두는 10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파크에서 열린 알오크두드와의 2024~2025시즌 사우디 프로축구 프로페셔널리그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페널티킥 골을 넣으며 3-1 승리에 일조했다.
이날 승리로 알나스르는 승점 28(8승 4무 2패)이 되면서 3위로 도약했다.
스테파노 피올리 알나스르 감독은 호날두를 필두로 압둘라흐만 가리브, 안젤루 가브리에우, 사디오 마네를 출격시켜 공격진을 구성했다.
알나스르는 킥오프 6분 만에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전반 29분 마네가 터뜨린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경기를 뒤집은 주인공은 호날두였다.
전반 38분 마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와 충돌해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 호날두가 오른쪽 상단을 노린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호날두가 새해 첫 골이자 2002년 데뷔 이후 24년 연속 프로 무대 득점을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그는 전매특허인 ‘호우 세리머니’를 펼치며 동료들과 기쁨을 만끽했다.
남은 시간 알나스르는 후반 43분 마네의 쐐기골까지 더해 알오크두드를 3-1로 격파했다.
경기 종료 후 호날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해를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득점 이후 세리머니 장면을 공유했다.
알나스르는 오는 18일 알타아원과 리그 15라운드 원정 경기를 준비하며, 호날두는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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