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KBO MVP 출신’ 페디, MLB 복귀전서 4⅔이닝 2실점 노디시전
뉴스1
입력
2024-04-01 14:09
2024년 4월 1일 14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해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하고 메이저리그(MLB)로 돌아간 에릭 페디(시카고 화이트삭스)가 MLB 복귀전에서 승패 없이 물러났다.
페디는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4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5피안타(2피홈런) 7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페디는 팀이 1-2로 지고 있던 5회 2사 후 교체돼 패전투수 위기에 몰렸는테 팀이 3-2 역전승을 거둬 패전은 면했다.
페디는 지난해 KBO리그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20승6패 평균자책점 2.00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페디는 이를 발판 삼아 지난해 12월 화이트삭스와 2년 총 1500만 달러(약 202억 원) 계약을 맺었다.
2022년 10월6일 뉴욕 메츠전 이후 543일 만의 MLB 복귀전에 나선 페디는 3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텼다.
그러나 4회 선두타자 케리 카펜터에게 솔로포를 허용해 첫 실점했다.
1-1로 맞선 5회에는 선두타자 제이크 로저스에게 또 한 번 1점 홈런을 맞아 역전을 허용했다. 페디는 이후 두 타자를 삼진으로 막은 뒤 태너 뱅크스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페디는 이날 87구를 던지면서 탈삼진을 7개나 뽑았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으나 두 개의 홈런을 허용하면서 시즌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中위안화 환전액 증가폭, 전년比 172% 급증…무비자 입국 영향 여행객 늘어
[날씨]전국 맑지만 초겨울 출근길…아침 최저 -6도
트럼프 “엔비디아 AI칩 ‘H200’ 中수출 허용”…韓기업 호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