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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출신 린가드, FC서울 이적 임박”…서울 “협상 진행 중 맞다”
뉴스1
업데이트
2024-02-02 09:15
2024년 2월 2일 09시 15분
입력
2024-02-02 09:14
2024년 2월 2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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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공격수 제시 린가드(32)가 K리그 FC서울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서울 역시 현재 린가드 측과 접촉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전 맨유 윙어 린가드가 FC서울로의 ‘충격적인’ 이적을 앞두고 있다. 린가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 등 여러 나라에서 제안을 받았지만 한국 무대로의 도전을 선택, 서울과 2+1년 계약에 구두로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적은 사실상 확정됐다. 린가드는 수일 내 서울로 이동해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구단 역시 같은 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린가드와 접촉한 게 사실”이라면서 “다만 아직 협상을 진행 중인 단계”라고 설명했다.
린가드는 맨유 유스에서 성장해 1군까지 올라온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으로, 한때 맨유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이후에는 더비 카운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에서 임대생활을 하다 2022년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한 바 있다.
EPL에서 뛴 경기 수만 182경기(29골17도움)이며,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32경기(6골)를 뛰었다.
지난해 7월 노팅엄과의 계약이 만료된 뒤 현재는 자유계약 상태다. 이후에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이끌던 알이티파크(사우디)에서 함께 훈련하며 몸을 만들었다.
만약 린가드가 서울 유니폼을 입으면 그의 잉글랜드 밖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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