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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김혜성, 8년차 최고연봉 ‘6억5000만원’에 도장
뉴스1
입력
2024-01-22 15:12
2024년 1월 22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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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김혜성이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에서 2루수 부문 수비상을 수상한 후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3.11.27. 뉴스1
2024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도전할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이 KBO리그 8년차 최고 연봉인 6억5000만원에 서명했다.
키움 구단은 2024시즌 재계약 대상자(신인·육성·군보류·FA·외국인선수 등 제외) 44명 전원과 협상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KBO리그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및 수비상을 수상한 주장 김혜성은 4억2000만원에서 2억3000만원이 인상된 6억5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김혜성은 리그 역대 8년차 최고 연봉인 나성범(KIA 타이거즈)의 5억5000만원을 경신했다.
김혜성은 2023시즌 13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5(3위)에 186안타(2위) 7홈런 104득점(2위) 57타점 출루율 0.396(5위)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리그 최고의 수비를 펼치며 3년 연속 골든글러브도 수상했다.
지난해 7월 최원태(LG 트윈스)와 트레이드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뒤 맹활약을 펼친 이주형은 인상률 100%와 함께 6600만원에 계약했다.
김휘집은 7400만원에서 3600만원이 오른 1억1000만원에 서명, 데뷔 첫 연봉 대열에 합류했다.
데뷔 3년 만에 첫 선발승을 기록한 장재영은 4000만원에 계약했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포수 김동헌도 4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2023시즌 50경기 출전에 그친 베테랑 이용규는 3억원에서 1억원이 깎인 2억원에 재계약을 마쳤다. 핵심 불펜 투수 김재웅도 성적 부진으로 2억2000만원에서 3000만원이 삭감된 1억9000만원에 서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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