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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팬투표 1위 박지현 “다양한 세리머니 기대해달라…MVP도 노려”
뉴스1
입력
2024-01-07 12:37
2024년 1월 7일 1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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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올스타전 팬투표 1위 박지현(오쪽)과 2위 신지현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팬투표 1위를 차지한 박지현(아산 우리은행)이 농구 팬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미소 지었다.
박지현은 7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홈 구장인 아산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팬투표 1위에 올라 영광스럽다. 오늘 특별한 하루를 만들겠다”고 웃었다.
박지현은 본 행사에 앞서 체육관 입구에서 입장하는 관중에게 음료수 등 선물을 나눠주며 인사를 건넸다.
박지현은 “아산 팬들과 함께 즐기는 올스타전이다 보니 내겐 더 의미가 깊다. 많이 기대해주셔서 좋은 볼거리로 웃음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올스타전에는 진안(부산 BNK)이 세리머니를 주도 했는데 올해는 다른 선수들도 재밌는 요소들을 많이 보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나와 (이)소희(BNK), (신)이슬(용인 삼성생명), (이)해란이 등 젊은 선수들이 주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WKBL 올스타전 팬투표 1위 박지현(왼쪽)과 2위 신지현. (WKBL 제공)
박지현은 핑크스타 팀의 주장으로 나선다. 상대 팀인 블루스타 팀의 사령탑은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이 맡아 박지현과 적으로 마주한다.
박지현은 “위성우 감독님께 도발할 것도 준비해 놨다. 하프타임을 기대해달라”며 “3쿼터에는 감독님과 코트에서 1대1도 한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전반전은 세리머니 위주로 즐기다가 후반에는 좋은 경기를 위해 진지하게 임할 것”이라며 “아산에서 열리는 만큼 팀 승리 뿐 아니라 최우수선수(MVP)도 노려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올스타 팬투표 2위로 참가하는 신지현(부천 하나원큐)은 “시즌 때는 경기를 웃으면서 할 수 없는데 오늘만큼은 웃으면서 임하겠다”며 “오늘 승리 팀에 상금도 걸려 있어 모두들 동기부여가 크다. 여러모로 재밌는 경기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아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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