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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는 맨시티에 희소식…데 브라위너, 우라와전 앞두고 훈련 시작
뉴스1
입력
2023-12-19 11:50
2023년 12월 19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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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FC의 경기에서 맨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가 벤치에 앉아 취재진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3.7.30/뉴스1
최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핵심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가 부상에서 복귀, 훈련을 시작했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위너가 4개월 만에 부상에서 복귀, 20일 열릴 우라와 레즈(일본)와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4강전을 앞두고 공식 훈련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EPL 통산 243경기 64골 105도움을 기록 중인 데 브라위너의 복귀는 맨시티에 천군만마다.
데 브라위너는 오랜 시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의 정수 같은 인물로, 그의 존재만으로도 2선의 무게감이 달라진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아직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지난 8월 번리와의 개막전에서 23분을 뛴 뒤 부상으로 쓰러져 개점휴업, 약 4개월 동안 그라운드를 떠나 있었다.
최근 EPL 6경기서 1승4무1패로 주춤하며 선두에서 4위까지 순위가 내려간 맨시티는 데 브라위너의 복귀가 더없이 반갑다. 클럽월드컵을 위해 잉글랜드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오가는 강행군을 치러야 해 더욱 그렇다.
다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데 브라위너를 무리해서 선발 출전시키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데 브라위너가 중요한 선수라는 건 분명하다. 하지만 그가 빨리 복귀해야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지는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데 브라위너는 우라와전 혹은 승리시 23일에 열릴 결승전을 통해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컨디션을 더 끌어올려 28일 열릴 에버턴전에서 출전 시간을 늘릴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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