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오타니·베츠·프리먼…다저스, MVP 트리오 타선 구축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11 09:57
2023년 12월 11일 09시 57분
입력
2023-12-11 09:56
2023년 12월 11일 09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번 베츠, 2번 오타니, 3번 프리먼 예상
오타니 쇼헤이(29)를 영입한 LA 다저스가 무키 베츠(31), 프레디 프리먼(34)으로 구성된 강력한 상위 타선을 구축하게 됐다.
다저스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오타니와 10년 7억 달러(약 9240억원)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세계 프로 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이다.
오타니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정을 내리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죄송하다”며 “다저스를 다음 팀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투타에서 모두 메이저리그 최고 레벨인 오타니를 영입한 다저스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다저스 타선에서 3명의 최우수선수(MVP) 타자를 볼 수 있게 됐다.
통산 두 차례 MVP를 차지한 오타니와 함께 2018년 아메리칸리그 MVP이자 올해 39홈런을 터뜨린 베츠, 2020년 내셔널리그 MVP이자 올해 29홈런을 때려낸 프리먼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44홈런을 쏘아올린 오타니는 팔꿈치 수술 여파로 2024시즌에 지명타자로 전념한다.
1번 베츠, 2번 오타니, 3번 프리먼으로 이어지는 다저스의 타선은 세계 최고의 상위타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츠는 MVP 수상이 한 차례 있지만, MVP 투표에서 2위에 오른 적이 세 번이나 있다. 강력한 한 방과 함께 통산 0.373의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다.
프리먼은 통산 321홈런을 터뜨린 강타자다. 최근 2시즌 연속 100타점 이상을 기록하면서 통산 1143타점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책의 향기]독일이 소련 점령했다면 세계사는 어떤 모습일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응급의료 개척’ 기려… ‘윤한덕홀’ 29일 문연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정은, 지방 자주 다녀 직통전화 대신 이메일로 연락하자 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