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키움 홍원기 감독 “부상 회복 이정후, 오늘 대타로 출전”
뉴시스
업데이트
2023-10-10 21:44
2023년 10월 10일 21시 44분
입력
2023-10-10 16:54
2023년 10월 10일 16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복귀전…"수비도 1이닝 정도 할 계획"
키움 히어로즈 간판타자 이정후가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키움은 10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을 치른다.
시즌 57승 3무 81패를 기록한 키움은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 키움의 올 시즌 잔여경기는 3게임. 전승을 거둬도 최하위 탈출을 장담할 수 없다.
키움은 올해 에이스 안우진과 KBO리그 최고타자 이정후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동력을 잃었다. 대체 외국인 투수 이안 맥키니의 부진도 아쉬웠다.
홍원기 감독은 마지막 홈 경기에서 이정후의 출전을 예고했다. 이정후는 7월22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발목 수술을 받았고, 80일 만에 경기에 나서게 된다.
홍 감독은 “조금 우려스럽기는 하지만 본인이 괜찮다고 한다. 오늘 한 타석만 내보낼 생각이다. 1이닝 정도 수비 계획도 갖고 있다”며 “이정후가 재활도 순조롭게 했고, 마지막 홈 경기이니 팬 분들께 인사를 드리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정후의 이후 원정 2경기 출장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최다 안타 경쟁을 하고 있는 김혜성에 대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꼭 따고 와서 나머지 3경기에서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늘 1번 타자로 나간다. 한 타석이라도 더 나가는 게 최다 안타 1위 경쟁에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잔여 경기 선발 투수도 확정했다. 11일 KIA 타이거즈전에 좌완투수 이종민이 선발로 나가고, 14일 SSG 랜더스와의 최종전에 팀 내 최다승 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내보낼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北 IT기술자 3명, 美기업 위장취업해 92억원 벌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책의 향기]독서, 스승, 가난… 천재로 가는 길 달라도 공통점 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AI 붐에 웃는 ‘닥터 코퍼’… 전력 소비 늘자 ‘21세기 석유’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