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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홍성찬, 남자 단식 동메달…“더 발전해야, 복식은 金 도전”
뉴스1
업데이트
2023-09-28 16:02
2023년 9월 28일 16시 02분
입력
2023-09-28 16:01
2023년 9월 28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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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대표팀 홍성찬. 뉴스1 DB
테니스 대표팀의 홍성찬(세종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단식 세계랭킹 198위 홍성찬은 28일 중국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테니스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와타누키(일본·77위)에게 0-2(2-6 1-6)로 패했다.
ⓒ News1
이로써 홍성찬은 동메달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 테니스 종목은 3-4위 결정전이 따로 없어 준결승에서 패한 둘에게 모두 동메달을 준다.
테니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1998년 방콕 대회 윤용일 이후 25년만의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금메달을 노렸으나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홍성찬은 경기 후 대한테니스협회를 통해 “실력적인 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느꼈다. 더욱 발전해야한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복식에서는 다른 선수들에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준비한 것을 보여주고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찬은 권순우(당진시청)와 함께 이날 남자 복식 4강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 News1
한편 여자 복식의 백다연-정보영(NH농협은행) 조는 준결승에서 리야쉬안-량언숴(중국) 조에 1-2(2-6 6-4 9-11)로 패해 역시 동메달을 차지헀다.
백다연-정보영은 10점제 타이브레이크로 진행된 3세트에서 9-7까지 앞서 결승 진출을 눈앞에 뒀으나 내리 4점을 주며 아쉬움을 삼켰다.
한국 테니스가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메달을 차지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의 김소정-이진아(동메달) 이후 13년 만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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