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수는 26일 중국 항저우의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의 사오야치를 15-1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윤지수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인기 구독물 순위 : '이슈' , '연재' 구독물 중 가장 인기 있는 구독물을 보여드립니다. 인기 구독물 순위는 30분마다 업데이트됩니다. 실시간 누적숫자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최신 업데이트 : '이슈 , '연재' 구독물 중 기사가 최신 업데이트된 순으로 보여드립니다.
· 실시간 구독 : 다른 회원들이 실시간 구독한 '이슈' . '연재' 구독물을 보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