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유도 개인 처음이자 마지막 금 위해…여자 78㎏ 초과급 김하윤 결승행
뉴스1
업데이트
2023-09-26 15:28
2023년 9월 26일 15시 28분
입력
2023-09-26 15:23
2023년 9월 26일 15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여자 유도의 김하윤 (대한체육회 제공)
한국 유도 중량급의 간판 김하윤(대한유도회)이 여자 유도 78㎏ 초과급 결승전에 올랐다. 김하윤은 개인전 마지막 날인 26일 출전한 다섯 명의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결승에 올라, 이번 대회 유도 처음이자 마지막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하윤은 26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아디야수렌 아마르사이한(몽골)과의 78㎏ 초과급 4강전에서 한판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김하윤은 나란히 2개씩 지도를 받은 팽팽한 상황서 정규 시간 종료 5초를 남기고 허벅다리 공격을 성공, 속 시원한 한판승을 거뒀다. 경기 도중 코를 가격 당한 부상을 극복하고 얻은 투혼의 승리였다.
김하윤은 같은 날 오후 쑤스옌(중국)을 상대로 결승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딴 한국 유도가 개인전 마지막 날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관심이다.
유도는 27일 혼성 단체전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다른 4명의 선수들은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기대를 모았던 100㎏ 초과급 김민종(용인대)은 테무르 라히모프(타지키스탄)와의 4강전에서 골든 스코어 접전 끝 절반패했다. 김민종은 갈림잔 크리크바히(카자흐스탄)를 상대로 동메달을 노린다.
여자 78㎏ 이하급 윤현지(안산시청)는 4강서 다카야마 리마(일본)에 한판패를 당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 아루나 장겔디나(카자흐스탄)를 상대로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90㎏ 이하급의 한주엽(대한유도회)과 100㎏ 이하급의 원종훈(양평군청)은 8강에서 패했지만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해 동메달 결정전 기회를 갖게 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탈퇴도 심사받나” 쿠팡 와우회원 잔여기간 지나야 승인에 분통
[단독]“회장님 지킬 게 많죠?” 문자 보낸 그 업체… 농협, 내년에도 계약한다
이배용 “尹, ‘王’자 무속 논란 재우려 기독교 접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