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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에 패하고 감독 경질한’ 독일, 프랑스에 2-1 승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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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3 08:01
2023년 9월 13일 08시 01분
입력
2023-09-13 08:00
2023년 9월 13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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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A매치 6경기 만에 승리 신고
일본에 충격적인 대패를 당하며 역사상 처음으로 감독 경질을 결정한 ‘전차 군단’ 독일 축구가 프랑스를 꺾으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독일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프랑스와 A매치 평가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독일은 지난 3월 페루에 2-0 승리를 거둔 이후 A매치 6경기 만에 값진 승리를 맛봤다. 최근 5경기에서 1무4패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던 독일이다.
특히 10일 안방에서 일본에 1-4로 대패하며 큰 충격을 받았다. 지난해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2로 패한데 이어 또 다시 일본에 무릎을 꿇은 것이다.
결국 독일축구협회는 한지 플릭 감독을 경질했다. 독일 축구 역사상 첫 감독 경질이다.
이날은 루디 푈러 국가대표팀 단장이 감독대행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독일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토마스 뮐러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독일은 한 골차 리드를 이었고, 경기 막판인 후반 42분 르로이 사네가 역습 기회를 잘 살려 추가골을 터뜨렸다.
프랑스는 후반 44분 앙투안 그리즈만이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하는데 만족했다. 프랑스의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는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한편, 잉글랜드는 스코틀랜드와 평가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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