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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PSG 스타’ 이강인, SNS에 “사생활 존중 부탁합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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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09:51
2023년 7월 20일 09시 51분
입력
2023-07-20 09:51
2023년 7월 20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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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촬영하면 당혹스러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강인이 팬들에게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부탁했다.
이강인은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사랑과 관심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제 사생활은 존중 부탁드립니다”라며 “갑자기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원치 않는 때에 촬영하시면 당혹스러울 때가 많습니다”라고 적었다.
이강인은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이다.
2007년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하면서 ‘축구 신동’으로 유명세를 탔고, 2011년 7월 10살의 나이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했다.
이후 꾸준히 성장한 이강인은 2018년 10월 만 17세327일의 나이로 코파 델 레이(국왕컵)를 통해 1군에 데뷔했고, 2019년 1월12일 바야돌리드전에서 라리가 데뷔전도 치렀다.
또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는 2골 4도움으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며, 대회 최우수선수인 골든볼을 수상했다.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2021년 8월 마요르카로 이적한 이강인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16강 진출에 이바지했고, 올여름 프랑스 최고 명문인 PSG로 이적했다.
PSG에서 네이마르(브라질),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한솥밥을 먹게 된 이강인의 일거수일투족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많은 팬이 프랑스로 건너가 PSG 매장을 찾았다. 일부 매장에서는 이강인의 유니폼이 품절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늘어난 관심으로 사생활도 침해를 받는 일이 많아지면서 부담을 느낀 이강인이 당부의 글을 남긴 것으로 풀이된다.
PSG 이적 과정에서도 이강인은 언론을 피할 정도로 다소 민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PSG에 합류한 이강인은 팀의 프리시즌에 나설 예정이다. PSG는 오는 21일 리그1 승격팀 르바브르와 친선경기를 가진 뒤 동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동아시아 투어에서는 일본에서 25일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28일 세레소 오사카와 대결한 뒤 다음달 1일 인터밀란(이탈리아)과 친선전을 이어간다.
일본 일정을 마친 뒤에는 한국으로 건너와 다음달 3일 K리그1 전북 현대와 붙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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