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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두산 브랜든 “한국시리즈 진출 위해 최선 다하겠다”
뉴스1
업데이트
2023-06-16 18:42
2023년 6월 16일 18시 42분
입력
2023-06-16 18:41
2023년 6월 16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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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두산 대체 외국인 투수 브랜든. 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 대체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이 한국땅을 밟았다.
두산 관계자는 16일 “외국인 투수 브랜든이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 소속으로 뛰던 브랜든은 딜런 파일을 방출한 두산의 러브콜을 받고 KBO리그 재입성을 선택했다.
전날(15일)까지 대만리그에서 공을 던진 브랜든은 예정된 일정대로 이날 한국에 입국했다. 지난해 등번호 57번을 달고 뛰었던 브랜든은 올해 등번호 48번을 달고 뛴다.
17일 팀 훈련에 합류하는 브랜든은 18일 밤 취업 비자 발급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갈 예정이다. 비자 발급 절차를 마치고 21일 한국에 돌아오는 브랜든은 2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한다.
브랜든은 구단을 통해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다시 입게 돼 매우 설레고 흥분된다. 지난해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몸 상태 역시 당연히 준비돼있다. 바로 경기에 나가도 될 정도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두산 팬들과 동료들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브랜든은 “팬들과 모든 동료들이 그리웠다. 목표는 분명하다. 가을 야구 그 이상을 원해서 KBO리그에 돌아왔다. 포스트시즌을 넘어 한국시리즈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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