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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풀타임’ 올림피아코스, 아테네에 1-3 패…역전 우승 적신호
뉴스1
입력
2023-04-24 08:02
2023년 4월 24일 0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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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인범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상대 문전을 향해 쇄도하고 있다. 2023.3.28/뉴스1
황인범(27)이 풀타임 활약했지만 올림피아코스(그리스)의 2연패를 막지 못했다. 올림피아코스는 선두권 팀과의 중요한 2연전을 모두 내주며 우승에 적신호가 켜졌다.
올림피아코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그리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AEK아테네와의 2022-23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올림피아코스는 지난 10일 파나시나이코스전에서 패한 데 이어 이날 아테네전까지 승점을 못 따며 18승9무4패(승점 63)로 3위에 머물렀다. 상위 스플릿이 시작된 이후 성적은 2승1무2패다.
특히 올림피아코스는 리그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1위 아테네, 2위 파나시나이코스(이상 승점 72)와의 2연전을 모두 패하면서, 역전 우승을 위한 사실상 마지막 기회를 놓쳤다. 5경기를 남은 상황서 두 선두 팀과의 승점 차이는 9점이다.
황인범은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번 시즌 공격 포인트는 5골4도움.
올림피아코스는 전반 7분 만에 미야트 가치노비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힘든 경기를 했다.
후반 9분 세드릭 바캄부가 동점골을 넣었지만 후반 37분 레비 가르시아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허용해다. 후반 45분에는 페트로스 만탈로스에게 쐐기골까지 내주며 1-3으로 졌다.
올림피아코스는 오는 27일 아리스 원정을 떠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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