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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못뛴 고우석, 어깨 염증…LG 개막전도 출전 불가
뉴시스
업데이트
2023-03-16 11:01
2023년 3월 16일 11시 01분
입력
2023-03-16 11:00
2023년 3월 16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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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고우석(25)의 개막전 엔트리 승선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LG는 “고우석은 MRI 정밀 검사에서 우측어깨 회전근개 근육 중 하나인 극상근 염증 진단을 받아 2주간 투구 휴식과 약물치료가 필요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세이브 1위를 차지한 마무리 투수 고우석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에 승선했다.
그러나 대회 개막을 앞둔 지난 6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 평가전에서 8회 투구 중 목과 어깨 부근을 매만지며 불편함을 호소해 강판됐다.
다음날 일본 현지 병원에서 단순 근육통 소견을 받았으나 2023 WBC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대회를 마치고 지난 14일 귀국한 고우석은 15일 서울에서 MRI 정밀검사를 받았고 염증이 발견됐다.
고우석은 이날 이천 챔피언스파크 재활군으로 합류한다.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이탈하면서 LG 마운드에도 비상이 걸렸다.
2주간 휴식을 취해야 하는 고우석은 시범경기에 등판할 수 없다. 회복 후 다시 몸 상태를 끌어올려야 하는 만큼 시즌 출발도 늦어질 수밖에 없게 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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