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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전 환상골’ 손흥민, 런던풋볼어워즈 ‘올해의 골’
뉴시스
업데이트
2023-03-14 13:41
2023년 3월 14일 13시 41분
입력
2023-03-14 13:40
2023년 3월 14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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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손흥민(31)이 런던을 연고로 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중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로 뽑혔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라운드하우스에서 열린 런던풋볼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22~2023시즌 EPL 8라운드 홈 경기에서 터트린 3골 중 두 번째 골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막 이후 골이 없던 손흥민은 후반 14분 교체로 나와 후반 28분, 39분, 41분 연속골로 토트넘의 6-2 대승을 견인했다.
이중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터트린 득점이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마이클 올리세(크리스탈 팰리스), 이스마일라 사르(왓포드), 폴 스미스(레이튼 오리엔트), 라우라 빈로이터(아스널 위민) 등을 제쳤다.
2020년 번리전 환상골로 이 상을 받았던 손흥민은 3년 만에 다시 올해의 골 주인공이 됐다.
당시 손흥민은 토트넘 진영부터 약 70m가 넘는 거리를 질주한 끝에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2019년 시상식에선 EPL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은 손흥민은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투표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런던풋볼어워즈는 런던을 연고로 하는 12개 팀을 대상으로 9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뽑는 시상식이다.
주요 부분은 올 시즌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이 휩쓸었다.
마르틴 외데고르가 올해의 선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올해의 감독, 에런 램스데일이 올해의 골키퍼, 부카요 사카는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차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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