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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기상 악화로 LA 공항 착륙 살패…2차 오키나와 캠프 일정 차질
뉴스1
업데이트
2023-02-26 07:16
2023년 2월 26일 07시 16분
입력
2023-02-26 06:53
2023년 2월 26일 0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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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등 선발투수진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3 KIA 스프링캠프’에서 투구훈련을 하고있다. 2023.2.15/뉴스1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KIA 타이거즈가 현지 기상 악화로 귀국 일정이 변경됐다.
김종국 감독 등 KIA 선수단은 24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애리조나 투손에서 훈련을 종료하고 LA행 비행기를 탔다.
선수단은 당초 24일 오후 11시 LA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려 했다.
그러나 LA에 34년 만에 발령된 눈보라 경보가 문제가 됐다. 현지 기상 악화로 KIA 선수단은 예정된 시간에 LA 공항에 내리지 못했고, 인근 공항에 우회 착륙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KIA 직원들은 부랴부랴 다음 항공편을 알아봐야 했고, 25일 오전 11시에 LA에서 출발하는 비행편을 구했다.
선수단이 이 비행기를 예정대로 탄다면 26일 오후 5시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곧장 일본으로 향한다. 오키나와행 항공편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예기치 않게 일정이 밀리게 된 KIA는 일본 오키나와에서의 2차 캠프 일정도 차질을 빚게 됐다.
KIA는 당초 오키나와에서 오는 28일 한화 이글스와 연습 경기를 하려 했으나 도착이 하루 늦어지면서 이 경기는 열리기 어려울 전망이다.
(투손(미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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