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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공격수 김신욱, 홍콩 키치 이적 확정…2026년까지
뉴시스
입력
2023-02-02 15:31
2023년 2월 2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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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출신 장신 공격수 김신욱이 싱가포르를 떠나 키치(홍콩)에 새롭게 둥지를 텄다.
키치 구단은 2일 “김신욱이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계약을 체결했다. 2026년까지 함께 한다. 등번호는 33번”이라고 발표했다.
198㎝의 큰 키를 자랑하는 김신욱은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울산 현대, 전북 현대에서 뛰며 K리그 통산 350경기에 출전해 132골 31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상하이 선화(중국), 라이언시티 세일러스(싱가포르)에서 뛰었다.
또 장신 공격수로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다. A매치 56경기에 출전해 16골을 터뜨렸다.
당초 K리그 일부 구단이 김신욱을 원하면서 국내 복귀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최종적으로 홍콩으로 방향을 틀었다.
김신욱이 키치 유니폼을 입으면서 K리그 출신 데얀과 함께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FC서울, 수원 삼성 등에서 뛴 데얀은 K리그에서 외국인선수 최다 출전(380경기)과 최다 골(198골) 기록을 보유한 공격수다. 키치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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