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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서 관중석 청소 한 일본 팬들, ‘FIFA 최고의 팬상’ 후보 올랐다
뉴스1
입력
2023-01-15 06:59
2023년 1월 15일 0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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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일본과 코스타리카의 경기에서 일본 축구팬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1.27 뉴스1
일본 축구 팬들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하는 2022년 최고의 팬 후보에 올랐다.
FIFA는 13일(이하 한국시간) ‘The Best FIFA Football Awards 2022’의 부문별 후보들을 발표했다.
여기엔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생제르맹) 등이 이름을 올린 ‘최고의 선수’상도 있지만, 한 해 동안 최고로 빛났던 팬을 가리는 ‘최고의 팬’ 상도 있다.
FIFA는 “일본 팬들은 월드컵에서 경기가 끝난 뒤에도 경기장 청소를 돕기 위해 남는 전통으로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일본 팬들은 이번 대회서 봉투를 들고 다니며 경기장 내 쓰레기들을 직접 치워, 세계 여러 매체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바 있다.
FIFA는 일본 외에도 고향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부터 카타르까지 걸어서 온 팬 압둘라, 월드컵 대회 내내 세계 곳곳에서 수백만명이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던 아르헨티나 팬들을 함께 후보에 올렸다.
최고의 팬상은 이들 후보 셋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선정되며, 투표는 2월3일까지 이어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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