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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타’ 네덜란드 각포, 맨유 아닌 리버풀행…이적료 678억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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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7 09:06
2022년 12월 27일 09시 06분
입력
2022-12-27 09:05
2022년 12월 27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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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코디 각포(23·에인트호번)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유니폼을 입는다.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구단은 27일(한국시간) “리버풀과 각포 이적에 합의했다. 그는 이적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 하기 위해 영국으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인트호번이 이적료 등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영국 BBC는 “리버풀이 각포 영입을 위해 4000만~5000만유로(약 543억~678억원)를 지불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각포는 카타르 대회를 통해 네덜란드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날개 공격수인 각포는 네덜란드의 주포로 활약했다. 5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팀의 8강 진출을 견인했다.
네덜란드는 8강전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우승 팀인 아르헨티나에 져 탈락했다.
당초 각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링크됐으나, 리버풀이 빠르게 영입 작업을 마치며 리버풀로 향하게 됐다. 리버풀은 루이스 디아스와 디오고 조타 등의 줄부상으로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나아가 각포는 네덜란드 대표팀 동료인 수비수 버질 반다이크와 함께 뛰게 됐다. BBC에 따르면 반다이크는 월드컵 기간에 “그는 아주 좋은 선수다. 많은 잠재력이 있으며 각포와 함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고 칭찬한 바 있다.
각포는 네덜란드 명문 에인트호번 유스 출신으로 2018년부터 프로 무대서 활약했다.
통산 106경기에서 36골을 기록했다. 이번 2022-23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리그에서도 14경기에서 9골 12도움을 올리며 득점, 어시스트 모두 1위에 올라있다.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에서도 5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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