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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스포츠

백승호 “졌지만 할 수 있다는 것 보여준 것 같아 만족”

입력 2022-12-06 06:45업데이트 2022-12-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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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후반 한국 백승호가 한국 첫 골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도하=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크게보기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후반 한국 백승호가 한국 첫 골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도하=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브라질전에서 만회골을 넣은 백승호(전북현대)가 경기에는 졌지만 이번 대회 결과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에만 4골을 내주며 1-4로 완패했다.

백승호는 0-4로 뒤진 후반 31분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백승호는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승리에 기여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벤치에서 있다가 기회가 되면 최선을 다해 보여주려 했다. 팀에 도울 수 있게 돼서 괜찮았다”고 말했다.

백승호는 이어 “저희는 힘든 그룹에 있었고 끝까지 할 수 있다 믿어서 16강까지 왔다”며 “비록 졌지만 믿음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 같아서 만족한다”고 밝혔다.

그는 “기회가 와서 좋은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하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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