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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WBC대표팀 관심 명단 50명 발표…김광현·이정후 등
뉴시스
업데이트
2022-11-18 15:22
2022년 11월 18일 15시 22분
입력
2022-11-18 15:21
2022년 11월 18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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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에이스 김광현과 한국을 대표하는 타자 이정후(키움 히어로즈), 국내 최고 포수 양의지 등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관심 명단이 발표됐다.
KBO는 18일 2023 WBC 대표팀 관심 명단 50명을 확정해 WBC 조직위원회인 WBCI(World Baseball Classic Inc)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관심 명단은 선수별 참가 자격 등을 사전에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기 위해 주최 측에 제공하는 일종의 예비 명단으로 추후 교체가 가능하다.
WBCI가 KBO가 제출한 명단을 토대로 선수별 참가 자격 여부를 확인해 회신하면 KBO는 이 중 35인을 포함한 예비 명단을 내년 1월 중 WBCI에 제출해야 한다.
투수 14명과 포수 2명을 포함해야 하는 30인 최종 명단(Final Roster)의 제출 기한은 2023년 2월7일이다.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 KT 위즈의 토종 에이스 소형준, LG 트윈스의 마무리 고우석 등 최고의 선수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타자 중에서는 최고의 타자 이정후, 양의지와 함께 강백호(KT), 최정(SSG), 나성범(NC), 오지환, 김현수(이상 LG) 등이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최지만, 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도 명단에 포함됐고, 한국계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도 WBC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올해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안우진(키움)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표팀 기술위원회는 안우진이 국내 최고 투수 중 한 명이라는 데 이견은 없지만, 고교 시절 학폭 이슈로 인해 발탁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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