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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스포츠

유쾌한 모리뉴 감독, AS로마 개막전 승리에 피자 60판 쐈다

입력 2022-08-15 21:50업데이트 2022-08-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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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모리뉴(59) AS로마 감독이 2022-23시즌 세리에A 개막전 승리에 지갑을 열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을 위해 기꺼이 피자 60판을 쐈다.

로마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살레르노의 스타디오 아레키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A 1라운드 살레르니타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로마는 전반 33분 브라이언 크리스탄테가 선제골이자 이날의 결승골을 뽑아냈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날린 크리스탄테의 왼발슛이 굴절된 뒤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로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로 데려온 파울로 디발라가 니콜로 자니올로와 함께 2선 공격수로 나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디발라는 후반 44분까지 활약한 뒤 스테판 엘샤라위와 교체됐다.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을 떠나 새로 합류한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도 후반 34분 자니올로 대신 교체로 들어와 로마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개막전 승리에 신난 것은 팬들뿐만이 아니었다.

모리뉴 감독은 1골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둔 뒤 선수단을 위해 피자 60판을 쾌척했다.

‘풋볼 이탈리아’는 “모리뉴 감독은 1-0 승리를 거둔 선수들의 성과에 만족했다”며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저녁 식사 때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에게 피자 60판을 샀다”고 전했다.

한편 2021-22시즌 로마 지휘봉을 잡은 모리뉴 감독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챔피언 등극을 이끌며 ‘우승 청부사’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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